[연합뉴스] 개보위원장 "쿠팡 비회원 유출 434만명, 더 있을 개연성" [일문일답]
URL 복사하기
[연합뉴스] 개보위원장 "쿠팡 비회원 유출 434만명, 더 있을 개연성" [일문일답]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비회원 정보주체 유출 규모를
최소 434만명으로 산정한 것과 관련해 "(증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규모"라며
"앱 로그 기록이 몇 개월분 삭제돼 모두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 더 있을 개연성도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쿠팡 전 직원인 공격자(해커)가 회원 3천322만명과 회원이 아닌
정보주체 최소 434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판단했다.
- 쿠팡은 아직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양청삼 사무처장) 조사 과정에서 현재까지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가 실제 2차 피해에 활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
정보가 회수됐거나 위험이 해소된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다양한 사이버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
- 집단분쟁조정 절차는 어떻게 되나.
(개인정보위) 현재까지 분쟁조정 신청은 2천578명(집단 2건·1천676명, 개인 902명) 접수됐다.
조사 진행으로 절차가 일시 중지된 상태였지만 이번 처분에 따라 12일부터 절차를 재개할 예정이다. 추가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