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창동민자역사 분쟁 새 국면···임대분양 계약자들 집단소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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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창동민자역사 분쟁 새 국면···임대분양 계약자들 집단소송 확대

법무법인(유한) LKB평산이 창동민자역사 임대분양 계약자들을 대리해 시행사와 금융기관을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섰다. 장기간 공사 중단과 사업 표류로 피해를 입었다는 계약자들이 대거 소송에 참여하면서 책임 공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창동민자역사 개발사업은 서울 동북권의 복합 상업시설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시행사 임직원의 배임·횡령 사건과 분양사기 의혹, 공사 중단, 기업회생 절차 등을 거치며 10년 넘게 사업이 표류했다.
원고 측은 회생절차와 사업 정상화 과정에서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됐고, 수천억원 규모의 선순위 저당권 설정과 금융조건 변경, 수익률 변경 등으로 임대분양 계약자들에게 재산상·정신적 피해가 집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