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3370만건 유출' 쿠팡 퇴사 직원, 배송지 목록도 1억번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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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3370만건 유출' 쿠팡 퇴사 직원, 배송지 목록도 1억번 뒤졌다

경찰조사 발표 (2026. 02. 10.)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前) 직원이 배송지 목록을 1억회 이상 조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된 배송지 수정 페이지와, 주문상품 목록도 제한 없이 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는 계정 소유자 본인 외에도 가족, 친구 등 제3자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등 정보가 포함돼 있었다. 배송지 목록 수정 페이지에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소 외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포함돼 있었다. 조사단은 "개인정보 세부 유출 규모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